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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바쁘게 정신없이 돌아다니고나면, 배고픔에 자주 찾는 식당이 하나있다. 중랑구에 위치한 작은 고기집 ‘숯돌이 육부장’ 필자는 주로 맛집을 찾을때 다음지도(카카오지도)를 사용한다. 다들 네이버 지도를 사용해서 비교적 정확하고 객관적인 평점을 가지고 있다 라고 생각 되기 때문에 자주 이용을한다. 예전 맛집을 찾기 위한 배고픔에 이곳저곳을 찾던중 발견한 한적한 동내 식당 이곳을 오늘 다시 찾아 볼까 하여 다시 방문 하였다. (사실 오늘 너무 스케줄이 힘들어.. 한끼의 식사도 하지 못했다) 위치는 중화역에 도착하여 북쪽 방향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그리고 쭉 들어와서 도착한 오늘의 목표 오랜만 이었지만, 이전에 너무 자주갔는지 얼굴만 보고 사장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신다. 사실.. 메뉴판도 안주신다. ..
매주 화요일은 일산으로 출장은 가는날 일산에서 먹는 음식은 정말 하나같이 맛있다. 무언가 일본같은 분위기의 아기자기함이 묻어있는 도시 같은 느낌이랄까? 더구나 이 음식점 근방으로 맛집이 너~~무 많이 몰려있어 더욱이 행복하게 만든다. 다만, 주차는 조금 힘들다. 점심 식사를 위해 다시 찾은 이곳 오늘은 이곳을 리뷰할 예정이다. 평일 점심인데도 주차가 매우 힘들다. 주택과 작은 식당들이 모여 상권을 형성 하고 있다. 주 고객은 젊은 커플로 이루어져있다. 마치 데이트 코스 중 하나인 맛집 탐방의 알고리즘 처럼 내부는 매우 깨끗하고 그럴게 넓지는 않다. 다인석과 닷찌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필자는 언제나 혼자라 닷찌석으로 앉았다. 앉아 소분의 김치를 꺼내 두고 음식을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보게되는 라멘 맛..
열심히 수도권을 돌아다니고 마지막 행선지인 건국대학교병원 이곳에서 빈속을 채우기 위해 들린 뚜레쥬르 빵집 다이어트 시작하고 쳐다 보지 않았던 빵을 오늘 마주치게 되었다. 다이어트 시작한지 두달 8kg까지 감량 성공 추석의 죄책감을 씻을 겨를도 없이 둘러본다. 처음보는 제품 뚜레쥬르 ‘구운 치즈케이크 빵’ 거뭇하게 구워진 치즈케이크가 참 먹음직스러워보여 3500원에 구매 하였다. “배고픔이 보이나요..” 종일 한끼도 먹지 못해 배고파서 뜯자마자 아무생각도 없이 두입 베어물고, 아뿔사.. 리뷰할 사진이 반 날라간것 같네요. 노릇한 치즈 빵 검게 그을린 치즈를 찍었어야 했는데.. 웃프네요. 치즈 빵 위에 사과 맛이나는 잼이 있는데 구워서 풍미가 커진 빵에 달콤함이 가득 이거 먹으니까 왠지, 스타벅스에서 새로나..
직업특성상 장거리 운행이 많은 직장인 오늘은 여주로 떠나게 되었다. 가끔 떠나면서 문득문득 식도락 여행 같은 느낌을 받는다. 내근직이라면 이런 사치는 꿈도 꾸지 못하겠지 하면서 말이다. 단점은 추울때 춥고 더울때 덥다 오늘의 식도락 여행지는 여주시에 위치한 ‘오복순대국’ 한적한 시골에 아담한 집에 있는 식당 가끔 이곳을 생각할때면 뷰(view)맛집이 떠오른다. 점심시간에 맞춰 식사를 한적이 없어, 매우 한적해 보이는 식당을 찾아 들어갔다 식당의 메인 메뉴인 순대국을 한뚝 시켰다. 개인적인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식당엔 그 식당을 대표하는 메뉴가 있다고 생각해서 항상 그 식당의 기본이 되는 메뉴를 시키는 버릇이 생겼다. 맛이 없으면, 그냥 돈내고 나오는 모진 성격이라 그런가보다. 메뉴를 시키고 왼쪽 창가 ..
고향인 충주에서 한가위를 보내면서 고즈넉한 마음을 조금 없애기 위해 서충주로 향하였다. 연수동 소방서에서 일하는 친구가 알려준 숨은 맛집 ‘우짱 육회전문점’ 초저녁에 갔는데 횡한 느낌에 무언가 불안하였다. 네비게이션이 가르키는 곳을 향하였고 목적지가 내앞에 놓였다. 이곳이 그렇게 맛있다고 말하는 친구놈의 성화에 충주 끝에서 차로 15분을 달려 도착 아직 초저녁이여서 횡한데도 분주한 사장님 여기서 무언가 이름모를 만족감을 느꼈다. 메뉴판은 따로 없다고 해서 찍어보았다, 무언가 고집스러운 장인같은 느낌 이랄까.. 문득문득 참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우둔 사시미 이거 보고 너무 놀랬다. 딱봐도 동내장사 같은데 고기 질이 왜이렇게 좋지 육회 킬러인 나에겐 완전 최고..🔥 “사장님 식감 너무 좋습니다” “좋은 ..
한가위를 끝내면서 추워진 날씨에 편의점을 들려 간단한 먹거리를 보던 중 눈에 들어온 오뚜기 ‘크림진짬뽕’ 무엇을 먹던간 ‘꾸덕꾸덕’함이 살아있는것을 좋아하는데 눈에들어온 바로 그단어에 바로 이걸로 선택 했어요. 뜨거운 물을 부어 4분뒤 동봉된 제품을 모두 섞어 먹는 제품, 어떤 맛일까 매우 궁금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진짬뽕 베이스에 치즈볶이가 함께 들어간 맛이 나지 않을까.. 군대 생활에 즐겨먹던 공불, 공간 맛을 느끼고자 선택! 꾸덕꾸덕.. 꾸덕꾸덕.. 짬뽕짬뽕.. 진짬진짬.. 기름기름.. 지름지름.. (충청도사투리) 쉑킷쉑킷.. 비빔비빔.. 파스타처럼 데코 한다고 열심히 로동중인 아내 중간에 짬뽕소스를 넣을때 진짬뽕 소스 향기가 가득하더라구요. 근데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묽었어요 공간, 공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