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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아주 오래전부터 찾아놓고 언제쯤 방문하나 고대하고 기대했다. 드디어 기회가 생겨 바로 이곳을 향해 움직였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듯한 기분 진짜 돼지갈비를 먹고나서 입맛이 많이 올라갔는지 카라멜 색소에 넣은 양념으로 만든 돼지갈비를 너무나 싫어하게 되었다. 음, 내가 뽑은 정말 돼지 갈비집은 안동의 동진가든과 체인점이긴 하지만 맛이 좋은 국민전통갈비 그것을 아는가 정말 맛잇는 돼지갈비는 양념이 안보일듯 나오며, 구울때 고기의 부피가 커지는게 특징! 이곳도 그러길 기대하며 식당으로 다가갔다 밖에서 식사는 하는 사람부터 내부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까지 북적북적한 식당을 이루고 있었다. 방문시간이 10시에 근접했는데도 이정도 손님이면 필시 맛있겠지 하는 생각에 더 기대감이 커졌다.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었..

프로 출장러는 오늘도 출장차 강릉을 방문하였다. 필자가 생각하기는 강릉은 관광거리를 제외하고 먹을 곳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1인 중 하나이다.. 하지만, 정말 '찐' 로컬 맛집을 발견하여 소개시켜드리고 싶어 이렇게 준비해 보았다. 이곳은 첫 대면 느낌부터 정말 로컬 맛집의 분위기를 많이 뽑내고 있었다. 간판도 무심하게 컨테이너판넬 위에 저렇게.. 어찌 안 들어가 볼 수 있을까? 그래서 이곳의 대략적인 평점을 확인 한 뒤 방문해 보았다. 그곳은 바로 강릉에 위치한 '사천면옥' 가게의 정면은 이렇다. 단촐하게 냉면 메뉴만 판매를 하였지만, 모든 사람들이 좋아 할 메뉴는 판매 하고 있었다. 냉면류와 막국수류 면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회냉면에 관심이 많이 갔다. 가자미회를 사용한것 같은..

"오늘 뭐 먹지?" 라는 질문에 언제나 대답할 수 있는 메뉴가 바로 순댓국이다. 그만큼 나에게는 소울푸드라고 할 수 있는데 서울 및 수도권에만 수백 개의 순댓국 식당이 있을 만큼 인기가 많다. 하지만 내 입맛에 맞는 순댓국집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러던 중 우연히 발견한 곳이 바로 이곳! 오늘 소개할 맛집은 인천 서구 루원시티 인근에 위치한 가마솥 순대국이다. 이곳은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난 곳이지만 외지인들은 잘 모르는 숨은 맛집이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내부는 그리 넓지 않지만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쾌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 오픈형 주방이라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 됐다. 메뉴판을 살펴보니 가격대가 일반적이어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

속이 허한날 더운데도 생각나는 순대국 그 순대국이 맛있는 곳에 기흥구청 인근에 위치해 있다고 하여 방문해 보았다. 이름만 들어도 맛있을 것 같은 이곳의 이름은 '남례명인순대국' 이름만들어도 정말 맛있을 것 같지 않은가? 위치는 기흥구청 인근, 수원cc 옆에 위치해 있다. 아래에 자세한 약도와 위치가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인근에는 주차할 곳이 없어 뒷편에 주차를 하고 방문하였다. 뒷길로 들어갔기 때문에 뒷길부터 이렇게 길을 보여주게 되었다. 매장의 뒷모습과 앞모습이다. 무언가 허름해 보이지만 장인의 느낌이 나는건 필자만의 생각일까?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맛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깔끔한 매장 내부 가격은 일반적인 순대국가격 기본, 고기만, 순대만 이렇게 기본메뉴를 3가지로 나눠 판매를 하..

떡볶이를 정말 좋아하는 우리집 식구 덕에 고민고민하다가 알게된 '나누미 떡볶이' 정말 맛있어서 나만 알려고 하다가 결국 리뷰를 적게 되었다. 딱, 이곳의 음식을 보기만해도 와 여기 정말 맛있겠군아 라는 생각을 하게될 정도로 비주얼도 1등, 맛도 1등... 여로모로 많이 추천하는 '떡볶이 가게'이다. 위치는 본점과 분점 이렇게만 존재하고 본점은 성균관 대학교 앞에 위치해 있다. 보정도 안하고 이정도 비주얼로 배달이 오자마자 압박하는 먹스런 비주얼.. 필자는 이것을 적으면서 나누미 떡볶이의 맛이란 감상에 다시 빠져드는 것 같다. 순대도 거창할것없이 딱 기본기를 잘 지키고 있었으며 단백함이 참 돋보였다. 찹살이 들어가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정말 단백한 순대라고 생각되었다. 호기심에 시켜본 우동, 국물이 정말 간..

오랜만에 여행아닌 여행을 진행하였다 늦은 1박 2일 여행! 숙소는 금호리조트를 이용했으며, 컨디션이 매우 좋았다. 다만 아쉬운것은 에어컨 건조가 잘 되지 않아 냄새가 너무 났다는것... 역시 삼성의 자동건조 에어컨이 좋은 것 같아... 6/5 방문으로 식당을 여러군대 가봤지만 모든곳이 문을 닫고 몇시간을 돌고 돌아서 우리가 오늘 방문한 곳은 속초와는 조금 거리가 있어 20분을 차량을 타고 '바람 꽃 해녀마을 속초본점'을 다녀왔다. 들어가는 골목은 초당 순두부가 유명한지 초당 순두부 식당이 즐비해 있었다. 이곳은 정말 아는 사람만 가겠다 싶은 식당. 맛집 거리에서 골목을 따라 쭉 들어오니 이 식당이 뙇 있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은 매장에 유아의자가 여러개가 있어 정말 좋았다. 주문은 키호스크를 동하여 주..

일년에 한번씩 들리는 여행지가 있다. 오래전 내일로라는 여행을 하다가 길 잃고 우연히 방문한 ‘멧돌방식당’ 한적한 길목에 아무것도 없을것같은 이곳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식당 위에 보이는 길을 따라 쭉가면 허름한 식당이 하나 덩그러니 식당 앞에서 이 식당을 소개하는 문구가 하나 적혀있어 천천히 읽어 보았다 유리 벽면에 있는 노부부의 신문 기사가 나를 반겨 주었다. ‘해질녘이라 무언가 더 아련해 보이네’ “똑똑” 문을 두르리고 들어간 식당안에는 아무도 없이 나 혼자 무슨 이유인지 나는 이곳에서 떠나지 않고 자리를 지켰다. 살다보면 무언가 ‘이끌림’이라는 단어가 있지 않은가 연인, 운, 사업, 선택 그 모든 순간 이끌림 이란게 존재하는데 난 여기서 작용을 한 것 같다. 무언가 낡지만 정겨운 식당에 앉아 기다리다..

필자는 노량진에 "특별한" 메뉴가 있다고 하여 수소문 끝에 방문을 해 보았습니다. 이름하여 "불족 덮밥" 항상 집에서 불족을 일반 족발과 함께 시키고 밥을 따로 퍼서 먹거나 했었는데, 이걸 합쳐서 불족 덮밥을 만들어내는 "빡가브로스"에 찬사를 보냅니다. 필자는 정말 족발 특히 불족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런 곳이 있다고 하여 너무 행복했고 바로 먹어보기 위해 실행에 옴겼다. 위치는 노량진역 3번출구에서 나와 먹자골목이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이 골목은 이전 god 쭈니형의 왓섭맨 노량진 촬영편에도 나왔던 장소여서 생생하게 기억을 하고있다. 가게를 도착하면 앞은 이렇게 나를 반기고 있었다. 점심식사가 시작하기 전에 방문해서 그런지 아직 손님이 없었다, 하지만 식사를 시작하고 점심시간이 되자 많은 손님들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광진구에 있는 맛있는 리뷰를 진행해 보고자 합니다, 유명한 건대 후문의 낙곱새를 먹으려고 가다가 우연하게 발견하게 되어 포장을 통하여 주문을 하게되었습니다. 필자는 이곳을 "땡겨요" 어플를 통하여 사전 포장 주문을 하였습니다. 1번 주문했데.. 내 주문력 쪼꼼해... 귀여워.... 매장의 전면은 이렇습니다. 좁은 길목에 있는 가게이니.. 차량으로 혹시 이동하실 경우에는 근처에 차를 세우고 방문하는 것이 덜 당황스러울 것 같습니다. 혹여 반대 방향에서 차가 올 경우 급하게 차량을 빼줘야 할 정도로 길목이 좁기 때문입니다. 땡겨요를 통해 주문한 인증서 입니다. 이곳은 원래 비조리를 팔았지만 고객의 요청에 비조리 & 조리 두가지 방식을 통해 요리를 진행 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장을 하고 온..

오늘은 서구청의 숨은 맛집 누리쭈꾸미를 다녀왔습니다, 자주 방문하는 서구청이지만 이동내에 이렇게 맛있는 식당이 있는줄 늦게 알았네요. 오래된 내공이 느껴지듯 들어가는 순간부터 '앗 이건 정말 맛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더라구요. 메뉴도 쭈꾸미 단품 혹은 알쭈꾸미, 쭈꾸미삼겹과 셋트메뉴로 단촐합니다. 주차장은 매우 넓은 공터를 사용하고있기 때문에 주차가 필요로 하신 분이라면 정말 안성맞춤 입니다. 인근에 국제성모병원 외 서구청, 경찰서, 인천서부소방서등 위치하고있어 생각보다 유동인구가 많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날 좋은날 가서 식사전 촬영한 사진입니다. 원래는 따듯한 물을 주지만 필자는 차가운물을 먹어 생수를 달라고 요청 하였습니다. 메뉴를 시키고 나온 기본 찬 입니다. 시원한 맛이 일품인 냉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