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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얼리뷰]

[맛집리얼리뷰] 청담맛집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Wolfgang’s SteakHouse

AnierKim 2023. 9. 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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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특별함을 가지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 아닐까

코로나19가 시작되기 바로 직전 방문한 뉴욕의 피터루거스가 생각나서 찾아낸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청담에 지점을 두고 있었다.

오늘은 내 반쪽과 함께한지 ‘1111일’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기념일을 챙기는 우리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시작한 우리에게 보상을 하듯
방문한 이곳

함께한 시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지만,
앞으로 행복할 시간이 더 많은 우리이기에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기억하기 위해 방문하게 되었다.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청담

청담에 위치한 이 식당은 문앞부터 우리를 이렇게 반겨 주고있었다.

혹시 방문하게 된다면 입구 바로 옆에 주차가 있으니 발렛하시면 된다.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포토라인

문 앞을 들어가면 이렇게 입구가 우리를 반겨주고 있다. 레드카펫의 길다란 향연은 무언가 오늘이 마치 특별한 날이여서 멋진 길을 걷는듯한 환상을 가지게 한다.

추가적으로 방문전에 알아보았는데,

주로 기념일과 프로포즈에 장소로 사용이 된다고 하고,영화 ‘더킹’에 나온 곳 이라고 한다.


우드 톤의 고풍스런 입구를 지나고 나면 식당이 나오게 된다.


이렇게 입구를 지나고 나면 고풍스런 느낌의 좌석이 보인다. 우리는 오른쪽 맨 가장자리의 자리에 위치하였다.

입구의 와인 수상 경력처럼 매우 화려한 와인이 즐비해 있다. 직원의 추천은 주로 프랑스, 칠레, 스페인산을 추천하였다.


정갈하게 세팅된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주문한뒤 메뉴를 기다렸다.

메뉴는 이렇게 되어있으며, 드링크 메뉴판은 따로 되어있다.

식전 빵이 준비되었고 빵은 바게트, 양파빵, 올리브빵 이었다. 버터가 매우 맛있어서 또 시켜 빵에 넣어 함께 즐겼다.


에피타이저가 준비되었다.
캐네디언베이컨셀러드 그리고 칵테일 랍스터

캐네디언베이컨은 잘익은 훈재 소시지맛과 함께 먹는 샐러드는 정말 일품이었다. 작은 알갱이의 리코다치즈가 풍미를 더 살려주어 좋았다.

칵테일 랍스터는 간단하게 먹을수있게 모두 조각으로 나왔으며, 크기는 크지 않았지만 비리지도 않고 깔끔하고 시원한 칵테일 랍스터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였다.




메쉬포테이토, 크림스피나치 그리고 아스파라거스 고기의 굽기는 미디움레어

잘 숙성된 24-27일 이상의 고기만을 사용한다고 한다. 고기의 맛은 흔히 우리가 먹는 한우의 맛보다 고기의 맛이 매우강한 외국의 스테이크 그맛

개인적으로 피터루거스 보다는 깔끔한 맛이라 생각된다. 아니면 한국 패치를 받아서 그럴지도..



함께 시킨 추가 사이드 어니언링
누가 맛있다고 하여 시켰는데,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먹은 어니언링은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로켓버거 어니언링이 최고, 시키고 실망했다.

겉은 바삭한데 속은 눅눅한 느낌이랄까



메인 식사가 끝나고 나온 후식
여긴, 치즈케이크 맛집이라고 말할 정도로 치즈케이크 맛있었다. 여러종류의 차를 시향하고 주문할수 있었는데 그점이 매우 좋았다. 시향 차 목록에 아래칸은 Non카페인 위에는 카페인 이다.

입이 짦아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오늘 하루를 기념하기엔 더 없이 좋은 하루 였다.

아, 남은 음식 포장은 환경부담금 3,000원이 필요로 하다!

맛&질 🌕🌕🌕🌕🌗
(모든게 완벽했다, 과하지 않고 적당한 간 신선한 재료 모든게 완벽 그리고 식사마다 접시의 온도 변화와 적절한 플레이트 변경, 가장 아쉬운건 ‘어니언링’ 여기서 어니언링 맛있다고 하는사람들은 정말 맛있는 어니언링을 먹어보지 못한것 같다)

분위기 🌕🌕🌕🌕🌕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을 만드는 이곳, 서비스 부터 모든 세심한 배려까지 혹시 ‘100%고백을 성공하고 싶다면’이곳에 온다면 자연스럽게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 질것같은 분위기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웃음을 짓고있는 홀 이었다)

가성비 🌕🌕🌕🌗🌑
(이것을 가성비가 좋다고 해아하나? 안좋다고 해야하나? 매우 고민이 많았다. 뉴욕의 3대 식당 그곳에 쉽게 가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그곳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측면으로 보면 매우 가성비가 높다, 하지만 일반적 상식 밖의 가격은 가성비가 높다고 해야할지, 애매한 경향이 높아 가성비 부분은 3.5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각자의 삶과 견해에 맞추는게 좋을것 같다)

개인적인 평가 🌕🌕🌕🌕🌗
(올해 초 방문힌 피터루거스와 비교 할 만한 식사, 모든게 완벽했거 모든게 최고였다, 누군가와 중요한 약속 그 대상이 여성이라면 꼭 함께오길 바란다. 다먹고 리뷰를 적는 이순간에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어니언링은 울프강의 평점을 갉아 먹어 버렸다, 숙성육의 진한 살고기의 맛은 은은함을 더하면서 좋은 텍스쳐를 가졌다 전체적으로 미국의 느낌을 강하게 느끼게 하는 조명이 그곳의 향수를 더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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