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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을 맞이하여 잠실에 위치한 롯데타워에 방문해 보았다, 롯데타워는 시그니엘호텔을 품은 대형 타워인데 세계에서도 손 꼽힐 만큼 높다고 한다, 하지만, 필자는 최근에 들어서야 이곳을 방문하기 시작하였다. 좀 처럼 방문할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롯데 타워를 방문하면 항상 딜레마에 빠진다. 이곳에서 식사를 할까, 다른 곳 에서 식사를 할까.. 너무 배가고파 손이 덜덜 떨려갈때 쯤 그나마 손님이 없고, 여유로워 보이는 식당인 '단바쿠 라멘'집에 도착하였다. 롯데타워 귀퉁이에 위치해 엘리베이터 옆쪽으로 돌아야 이 곳에 식당이 있는 줄 안다. 식당가에서는 꽤나 안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더욱이 발견하기 어렵다. 무언가 '맛집'을 찾았단 느낌으로 이곳을 방문하였다. 가격대는 롯데타워에 있다고 하기엔 저렴했고 ..

우연한 기회에 광진구 양꼬치 거리애 위치한 대흥 양다리바베큐를 방문하게 되었다. 오래전부터 이곳에 터를 잡았던 사람들이 만든 양꼬치거리 ‘매화반점’를 시작으로 점점 거리가 확대되었다. 초기에 만들어진 가게들 중 이곳이 그 중 하나였는데, 다시와보니 유투브에서만 보던 #또간집 삐라가 있는게 아닐까? 정말 많은게 바꼇다고 생각하였다. 풍자가 촬영한 건대편 을 보지는 못했지만 삐라를 줄만하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곳의 특징은 신선한 양고기 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게 특징!! 그리고 통으로 나오는 양다리는 시각적으로도 맛으로도 별미 이다. 매장의 입구는 아래 사진과 같이 생겼다. 웨이팅도 있을정도라.. 시간대를 잘 맞춰야 겠다. 여러 방송 매체에서도 방송된 이곳은 가히 광진구 맛집이라고 칭 할 수 있다...

용인을 오면 필자는 항상 즐겁다. 왜? 용인은 항상 이렇게 맛있는곳이 넘칠까? 라는 이유 때문이다. 용인의 먹거리 맛집 중 이곳 ‘황후태후’를 알게되어 1년간 방문해 보고 리뷰를 적는다.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연세병원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숨은 맛집이다. 매장은 이런곳에 과연 맛집이 있을까? 하는 분위기 이지만 특이하게 이곳에 있었다. 주차의 경우 뒤편이 원룸촌이고 도로주차가 가능하여 인근에 주차를 하면 된다. 앞에 보이는 허름한 가게로 들어가면, 바로 신세계가 펼쳐진다. 바글바글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곳의 원픽 메뉴는 ‘황태구이 정식’ 메인메뉴에 황태구이가 추가로 들어간 메뉴이다. 메뉴는 식사 메뉴에서 1택을 하면 된다! 따라서 모든 메뉴에 황태구이를 먹을 수 있으며 그날의 입맛에 따라 메뉴를 선택..

안산을 방문할때면 항상 구수한 무언가를 먹고 싶어진다. 그럴때면 찾는게 콩국수, 순대국, 백반 등등을 찾는데.. 오늘따라 청국장이 매우 생각이 났다. 청국장 자체로도 맛있지만, 항상 우리는 국이있으면 곁드릴 무언가가 필요한데, 이곳 안산의 맛사랑콩사랑은 그걸 고민할 필요가 없다. 청국장비빔밥세트가 있어 메뉴를 주문시 두가지의 메뉴를 한번에 즐길수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오늘 안산의 ‘맛사랑콩사랑’을 PICK 하였다. 매장의 외관은 별로 커 보이지 않지만 안쪽에 위치하면 복층의 형태로 넓은 좌석이 마련되어있다. 점심이니 과하지 않게 청국장비빔밥 메뉴를 주문하였다. 주문이 되고 나온 청국장비빔밥의 메뉴는 가히 최고였다. 보통 이런세트를 주문할 경우 작은 뚝배기에 청국장을 담아 주곤 했는데.. 이곳은 원..

개인적으로 필자는 Phó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곳에서 인생 Phó를 만나 이렇게 작성 하게 되었다. 병원을 방문하고 집에가려는데 기가막힌 냄새가 어디서 나기 시작한다. 그냄새를 따라 가보니 집을 갈 수가 없더라.. 이곳은 ‘포앤라이스’ 전농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매장은 넓지않은 구조였고 5-6테이블이 전부였다, 필자는 운이 좋아 웨이팅이 없을때 방문하게 되었지만.. 이후 지옥의 웨이팅이 시작되는것을 보았다. 배민도 함께 겸하는지 배달의민족 배달 소리가 계속 울렸다. 매장을 방문하면 아래와 같이 기본셋팅을 해준다. 우리는 아이와 함께 갔기 때문에 귀여운 아이 세트도 함께 준비해 주었다. 이곳에서는 세트메뉴가 존재하는데, 이 세트메뉴는 가성비가 좋은것 같다. 특히 필자와같은 선택장애가 있는 사람..

부평에 위치한 옛날 순대국 부평에서는 맛잇는 순대국 찾아보기가 매우 힘들었다. 물론 인하대 근처에 텃주대감인 순대국밥집이 있긴하지만 부평구 위쪽으로는 없었는데 드디어 한 곳을 발견했다. 바로 이곳 ‘진미’ 옛날순대국 이다. 입구는 시골 분위기 이지만, 들어가면 그렇지 못한 깔끔하고 고즈넉함이 있는 순대국집! 메뉴를 보자 마음에 쏙 드는 부분이 있었는데, 저렴한 ‘편육 한접시’였다. 맛잇는 순대국을 둘이서 시키고 편육 한접시면 완벽한 식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이곳의 메뉴구성에 매우 감탄을 하며 순대국과 편육을 주문 하였다. 하지만.. 조그만 반찬 그릇에 나온 편육이 한접시 인줄 알고 놀랬지만, 서비스로 기본 반찬에 조금 나온다고 한다 이윽고, 땟갈 좋은 편육의 한접시 고기는 매우 졸깃 했으며..

일산에 위치한 맛잇는 청담 순대국 일산 국립암센터를 방문하고 인근 맛잇는 순대국집이 어디일까 찾아보다 알게되었다. 깔끔한 국물에 신선하고 누린내 나지 않는 고기는 정말 이곳이 순대국 맛집이다 라는 생각을 들게 하였다. 매장의 내부는 아래와 같이 생겼다. 음식을 주문하면 나오는 밑반찬은 정말하면서 깔끔, 이곳의 석박지는 이곳이 끝내주는 국밥집 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었다. 기호에 따라 셀파바를 이용하면 ‘마늘쫑’, ‘청양고추’등등을 가지고 와서 더 즐겁게 이곳의 순대국을 맛 볼 수 있다. 이곳은 특이하게 두가지의 순대국이 나눠저 있는게 특징 1. 청담순대국 살고기로 이루어진 순대국은 옛날 돼지 부속으로 이루어진 순대국을 못먹는 서울사람들을 위한 메뉴였다. 2. 옛날순대국 우리가 흔하게 먹을수있는 돼지 부속..

너무도 바쁜 일정에 나에게 다가온 맛집 ‘분당의 서울감자탕’을 소개합니다. 지역의 맛집이었지만 모르고 방문했다 분당에 거주하는 지인이 이곳이 맛잇다고 언질을 하여 맛집인지 알게 되었다. 특징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뼈감자탕 식당의 내부는 아래와 같다. 직업특성상 남들 밥먹을때 못먹어서 오후 3-4시경 점심을 먹었다. 사람이 없는이유이다. “감자탕 하나 주세요” 와 함께 나에게 배달된 감자탕 맛잇어보이는 비쥬얼에 군침 한번 흘리고 어려운 해체 작업에 들어갔다. 근데 왠걸.. 이곳 감자탕 고기는 다 지방인가!? 왜이렇게 뼈와 분리가 잘되지.. 그러고 큰 고기 한 덩어리와 함께 먹었는데.. 여느 감자탕집과 다르게 고기가 매우 부드러웠고 맛있었다. 고기안쪽 속살은 선홍빛읋 반짝이이기도 하였다. 해체 작업전 찍어둔 ..

오늘은 분당서울대병원에 위치한 한그루 프리미엄 한식집을 방문하였다. 항상 병원을 방문할때면, 어떤 식사를 해야하나 고민이다. 특히! 점심.. 그래서 분당 서울대 병원을 들어가면 식사를 하는 루틴이 총 3가지가있다. 1번째는 저렴한 직원식당, 2번째는 편의점, 3번째는 한그루 식당이다 필자가 최근에 몸이 많이 안좋아지는 바람에 국물에 밥을 먹는것을 즐겨하는데 분당서울대 병원에 있는 2개의 푸드코드는 모두 작은 뚝배기에 한식이 나오기 때문에 이를 고민하다가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동일한 메뉴로 보면 푸드코트보다 약 2,000원 정도 비싸기 때문에 차라리 편하게 먹는게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그래서 고르고 고르다. 이곳에서 가장 cost가 낮은 사골우거지탕을 먹게 되었다. 한그루 분당서울대 이곳이 분당서..

미국의 슬럼가가 할렘가라면, 한국의 슬럼가는 안산이지 않을까? 싶은 흉흉한 소문을 뒤로한체 오늘도 업무를 위해 안산알 방문하였다. 일을 기분좋게 마치고 기분좋은 식사를 하러 가는길! 내눈에 딱 보인 ‘고향길 장터순대’ 이곳의 매장은 마치 감자탕집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때론, 한적한 시골 동내에 온 기분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이곳 순대국 집은 특별한 점은 머리수육 맛보기가 있어서 말해서 받아 보았다. 맛보기 머릿고기 맛보기를 시킨건데 몬가 맛보다 만 기분 ㅋㅋ 하지만 그냥 주는 꽁짜인걸.. 이 머리수육은 생각보다 너무 맛잇엇고 이집의 김치와 함께 먹으몀 보쌈 저리가라 할 정도 였다 이곳의 기본찬은 정말 꾸밈없이 너무 맛있다. 정말 기본찬이 이렇게 실한데 순대국이 맛없을수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