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리얼리뷰] 파스타빌런 중랑면목점

가끔 저녁 식사를 만들기 힘들어서 식사를 시켜 먹곤하는데 오늘의 리뷰할 식당은 파스타빌런 중랑면목점 이다.

 

파스타빌런 중랑면목점

 

이 가게는 저렴한 가격에 파스타를 배달하는것으로 보인다. 체인점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곳의 느낌은 스파게티스토리를 모방한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메뉴가 존재하였고 소비자의 선택지가 정말 많아보였다.

 

그래서 여러가지 메뉴를 시켜 주문을 진행해 보았다.

 

 

 

우선 파스타빌런에서시킨

 

볶음밥

무언가 집에서 볶은것 같은 볶은밥이 우리집으로 배달이 왔다.

그래도 가격대를 생각해서 저렴한 가격에 볶음밥을 먹을 수 있었다.

 

해장이 가능한 짬뽕파스타

토마토베이스의 이 스파게티의 장점은 매운맛으로 무언가 맵기만하고 해장이 전혀 안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스파게티에 일반 물을 사용해서 볶는것인지 매운맛을 제외하고 음식에 밸런스가 전혀 없어서 육스를 사용하지 않은 것 같았다.

 

 

필자가 제일 좋아하는 알리올리오

필자는 알리오올리오를 정말 좋아하는데, 딱 맛있는 적당히 식은 오일파스타는 짠맛이 전혀 올라오지 않았고 마늘로 초반에 익혀진 오일베이스가 아닌 맛을 내다 만 오일파스타 느낌..

 

시킨 메뉴의 삼종셋트를 모두 보면 이런 비주얼 이었다.

파스타빌런의 중랑면목점을 주문해 보았는데, 가격에 맞는 맛인지 조금 의하했다. 저렴한 강점을 앞으로 내세운 스파게티스토리가 나의 입맛엔 정말 맞았는데.. 여기는 애매모호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간이 강하지도 않았다..

 

전체적으로 매우 아쉬웠다.

 

추가적으로 다른 음식에 대해 리뷰이벤트를 진행하였지만, 이곳의 담당자님이 바뻣는지 공손하게 적은 리뷰이벤트를 무시해버리는 센스까지.. ㅎㅎ

 

정말 파스타 빌런 해버려서.. 다신 먹고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