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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백에 업무가 있어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용인 동백에 위치한 수제버거를 배달로 진행해 보았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필자가 글을 적으면서 알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프렌차이즈를 보유하고 있는 업장이었다, 우선 맛있는 수제 버거를 먹으려면 배달을 시켜야한다. 처음엔 위치를 몰라 배민을 통해 주문을 하였지만 이후에는 포장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동백역에서 그렇게 멀지않고 용인세브란스 병원과도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 하고있다. 배민1으로 시켜서 그런지 아침시간이라 그런지 20분도 안되서 배달이 왔었다. 작은 상자에 들어가있어서 정말 저기에 2인분이 다들어갈까 했지만 푸짐하게 다 들어가 있는 모습에 좋았다. 맛있고 정갈해 보이는 수제버거 감튀는 두꺼운 느낌의 친구였고 버거의 빵은 매우 ..

오늘은 병원에 방문할 일이있어 방문 하였다, 배가 너무 고파 어떤 메뉴를 고를까 고민을하며 식당이 있는 코너를 방문했는데.. 엄청나게 많은 메뉴가 나를 이렇게 기다리고 있었다. 남자들의 소울푸드인 돈까스를 뒤로하고, 중식도 뒤로하고 오늘은 한식.. 요즘 쌀을 안먹어서 그런지 몸이 터덜터덜하다. 그래서.. 오늘 고른 메뉴는 ‘짬뽕순두부‘ 처음 보는 메뉴에 설램이 가득하다. 맛잇는 음식을 기다리는 이 순간은 매우 설랜다. 그 순간이 바로 지금이 아닐까? 이 글을 적으면서도 나는 이 짬뽕순두부가 생각이 났다. 시간이 지나고 이윽고 메뉴가 왔다! 막 만들어서 뚝배기 보글보글 끓고있든 짬뽕 순두부는 우리가 흔하게 알고있는 순두부 찌개랑을 달랐고 짬뽕과도 달랐다 딱 그 중간지점을 잘 잡아낸 기분이다. 아워 홈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