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리얼리뷰] 분당서울대병원 푸드코트 맛집

오늘은 분당서울대병원 신관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를 다녀와봤습니다.

 

이곳은 신세계 푸드에서 관리하는 식당이라서 그런지 훨씬 믿음직 스러운 비주얼을 담당하는 것 같다.

 

다만, 이전에는 돈까스를 한개 반씩 줘서 많이 갔었는데 어느순간 한개로 바뀌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분당서울대 병원에 들어가면 인근에 식당이 없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병원에서 식사를 할 일이 많다.

 

내돈내산으로 등심돈카츠를 1개 주문하였다.

 

음식의 회전속도가 빠른만큼 음식도 매우 빨리 나오는것이 특징이다.

 

 

 

 

정갈하게 식사가 나왔다. 여기에서 돈까스가 반개 더 있었는데... 너무 아쉽다.

 

전반적으로 맛있다, 다만 밥등이 조금 부족해서 항상 먹을때 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일본식 돈까스 느낌이고 고기는 병원이라서 그런지 매우 바삭하게 익혀 튀겨 나오는 것이 특징,

 

함께 나오는 야채와 밥은 조금 부실한 느낌을 주긴하지만, 어쩌겠는가.. 병원인걸

 

 

 

 

하지만 돈까스는 만점을 주고싶다. 생각보다 두툼한 고기에 얇은 튀김옷은 어른들도 아이들도 모두 좋아 할 수 있는 돈까스의 형태이기 때문이다. 

 

 

 

 

병원을 자주 방문하지만, 꾸준하게 이곳에서는 식사를 진행하고있다. 돈까스 혹은 탕류를 위주로 다만, 병원 푸드코트인점을 감안하더라도 양이 아쉽지만 돈까스는 생각보다 탄탄하다. 고기의 두께의 양부터 말이다.

 

혹시 분당서울대병원을 방문한다면, 본관의 푸드코트가 아닌 신관의 푸드코트를 한번 이용해 보길 바란다.

 

본관보다는 항상 잘 나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