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맛집리뷰] 여의도 글레드 웨딩홀 식사후기

축하할 자리가 있어 이렇게 방문하게 된

여의도 글래드 웨딩홀

식사 후기전에 주차얘기를 안 할수 없다. 정말 불친절한 주차안내요원과 엄청나게 좁은 주차장은 사실 들어가는 내내 기분이 좋지 않았다.

글래드의 오늘의 식사는 위와 같다.

고급진 버터에 함께먹는 모닝빵은 정말 최고의 식전 빵 이었다!! 한 세개는 먹은것 같다.

식이 끝나갈 무렵 식사가 깔리기 시작했다. 위에서 본 첫 메뉴이다.

게살 케이크라는데.. 솔직하게 너무 비렸다..
시작부터 몬가가 안맞는 기분이..

두번째 나온 브로콜리스프..
사실 이것도 니맛도 내맛도 아니기에 별로였다.

스테이크가 정갈하게 나왔다. 그릇은 따듯하고 스테이크가 따듯한듯 보여 그전에 안 좋은 기억이 살살 사라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하면 좀 도 맛잇는 스테이크를 즐길것 같아 서서히 속여서 먹었다

이쁜 단면을 봐라!
굽기는 안심에도 제각각이긴 했지만 결혼식 식사에 따듯한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행운이다.

맛잇는 후식이 나오고 즐거운 식사를 마쳤다.

맛&질 🌕🌕🌑🌑🌑
음식의 질은 매우 높아보였지만, 맛은 전혀 대중적이지 않았다, 고급스러움만 묻어났을뿐.. 다만 따듯한 메인메뉴인 안심은 모든 음식에 대한 안좋은 기분이 사라졌다.

주차🌗🌑🌑🌑🌑
큰 차량의 경우 진입하기가 매우 힘들고, 초보자의 경우 벽에 많은 그림을 그릴 것 같다. 하객이 나이대가 젊다면 괜찮겠지만 나이가 있으신 하객이 많다면 정말 비추 한다.

총평 🌕🌕🌑🌑🌑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하는 웨딩홀, 해당지역에서 제일 비싼 호텔예식답게 홀을 매우 화려했고 멋잇었다, 그에비하여 하객에게는 조금 아쉬운면이 많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웨딩코스의 식사는 NFC몰에서 진행했던 웨딩홀 이었다.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라면 참고해 보는건 어떨까?